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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사
고려 용호군 최정이오
사신단을 맞이하는
죄인들은 무기를 버려라
너희가 명나라의
수시로
이젠 사행을 구실로
절대 용서 할 수 없다
무기를 버려라
안녕하세요
우린 고려사람입니다
주원장이 우릴
당신들이 용맹하기로
원나라 쿠쿠테무르님의
우리는 고려인과
허나 주원장의 개들은
저들의 운명은
안녕하세요
물과 먹을 것을
말투를 들어선
배가 고프면 돈을
움직이면
주인장 음식을 나눠주시오
이 도둑놈이 어디
네가 어떻게 몽고족의
장군님!
우연히
거긴 죽은
- 넌 승려냐?
제를 올릴 줄 아는가?
율종을 배운자 불사를 할 수 있습니다
시주께서 망자의 이름을
내 부하들은 모두 용맹한 전사였다
그냥 '푸른늑대의 아들'이라 써라
먼저 부상병들을 치료해
장군님 오셨습니까
공주!
계속해서 아무것도
"구해주세요"
친구 뭘 원해?
썩은 시체를 여기
네 놈 짓이지?
당장 이 더러운걸
죽이지는 마라
오랜만에 뛰어난
너는 어디서 왔느냐?
놈은 사자의 눈을
내 사람으로
장군님 이놈이 우리 애들을
말 열필을 주마
공주를 지켜라
고려사신으로 온
일어나시오
황제께서는 날
헌데 사신들처럼
저도 공주님은 항상 황궁에
난 당장
날 호위 해 주면
공주님을 구한 제가
공주님!
걱정말고 마차에
자들은 어디 있소?
사신을 죽이고도
첩자를 보내더니
병사까지 보내?
결박해
거역하는 자는 당장 벨 것이다
귀양 보냈소!
이름 높은...
기병대군요!
아무런 원한이 없다
하나도 살려둘 수 없다
저들에게 맡긴다. 가자
마련해 주시오
어디 사람인지 모르겠구만
먼저 내 놓아야지
단칼에 베겠다
돈은 내가 치르겠소
귀한 활을 함부로 손대
칼을 갖고 있냐?
전장터를 지나왔고
자들뿐이었소
- 그렇소
써 주시면 됩니다
먹지 않을건가?
버려둔 놈이 누구야?
치루지 못해?
창술을 보는군
가졌어
만들고 싶다
다섯이나 죽였습니다
용호군 장군 최정입니다
부용공주라 부르죠
보이진 않는군요
계신 줄 알았습니다
남경으로 가야해요
큰상을 내리겠소
당연히 보호합니다
오르십시오